요즘은 호캉스 대신 촌캉스가 유행 이라길래 귀촌하고 싶은 바램으로 사돈의 팔촌네까지 기~웃,
죽고 싶도록 앞길이 아득하고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
공부 머리 있는 스리는 이마에 띠 두르고 열공하고, 공부 빼고 다 잘하는 비니는 석.박사 부럽지 않다며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 정신줄 놓았던 마미를 붙잡아 줬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누구 누구의 막내 딸 or 李가네 다섯 째 머눌이라는 수식어를 떼고 보니, 더이상 나의 살던 고향에 미련이 없어서 귀촌 하려구 산너머 강촌도 구경 다니고 섬마을도 기웃 거리며 인생2막 정착지 찾아 금혼식까지 한 남자랑만 살아 보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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