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당신도 알고 있는 재능기부

ssoin 2017. 12. 27. 11:20


                             아주 오래전,스리 진학에 도움을 주었던  담임샘한테 선물로 받은 (타샤의 정원) 책 읽으며 위로도 받고 뜨개질 재능도 찾고... 

                                   스리비니맘의 30년후의 모습엔 요~레,인자한 모습으로 나이들수 있는 걸까요? 뜨개옷의 장점은 여러번 재생 가능하다는거~~

                                 남은 인생엔 뜬구금 잡으려고 애쓰는 대신,요~레 쉼없이 뜨개질과 바느질로 재능기부하며 살고 싶은 스리비니맘입니다요.

                         내가 뜨개질한 따뜻한 숄을 어깨에 두르고,블랭킷으로 무릎을 덮고,또 누군가를 위해 바느질하는 타샤처럼,스리비니맘이 될거에요.

                              마미닮아 인형 덕후인 비니라,울동네(던oooo)매진된 럭키보이선데이 구입하러 멀리까지 와서리,픽업올 남편 기다리고 있지용.

                    고인이 된 타샤의 삶은 나이 들어서도 소녀의 감성을 잃지 않고 살았더군요~~한국판 타사처럼 살기,스리비니맘이 노년의 꿈꾸는 삶이네요.

                   겨울엔,세이브던 칠드런 모자뜨기하느라 핸즈돌 만드는데 잠시 주춤했건만,'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친다'더니...손뜨개 모음전 발견했지용. 

                                        월드비젼 '꽃들에게 희망을...'시즌2까지 참여 했구요. 국내 지원사업팀에서 면 생리대 나눔 행사에도 참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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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자리에서,윤리적으로 행복해지는 하루를 선택하라는 울엄니 맘씀따라 살아가는 막내딸이라~~


                                      지난 시절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도 긍정의 힘!으로 극복 했잖아요.


                    남은 인생,부자로 사는건 글렀으나 행복 지수는 상승시킬수 있다는 생각으로 재능 기부 꾸~욱,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뜨개질과 바느질로 신생아 모자뜨기랑 블랭킷 뜨기,생리대 만들기하며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니...


              이렇게 사는 삶도 나름 괜찮아요. 진정, 존경할 인물을 가까이서 알게 되는 축복을 남기는 재능 기부,


     누군가에게는,가진것 다 내주어 허허로운 빈 들판처럼 보일지라도~~채우는 대신 비우는 오늘 하루의 삶이 소중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