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나누는 나눔 이음
나만의 또 다른 여정,봉사에 날개 달았지요. 청정원 주부 봉사단 6기도 열씨미 출책하겠습니다요.
쿠킹클래스에서보다 더 열씨미 칼질하고 있어요.어르신들을 위한 밥상이니 부드럽고 드시기 좋게 얇게 썰기~
코다리 강정 만들려구요~~닭강정 양념 소스로 만드는 코다리 강정,맛의 신세계네요.
너일 내일 할것없이 열씨미 봉사하는 인천팀들이라,배식 시간전에 준비 완~료.잠시 식당으로 나가 봉지커피 한 잔 할까요???
6기신입 두 분과 첫 미팅하는 날, 5기 팀장 지영씨가 신입회원 소개하고 인사 나누는 자리에요.
뷔페에서도 한 번 왕창 담아오는 타입이라,파인애플 샐러드 소스가 맛있었는데도 두 번은 안 간 맘이니 원!
봉사가 끝난후의 티타임, 봉사자들은 할인되는 복지관 카페는 팀원들 수다방이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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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 나눠주고 함께하는 것이라는걸 알게 해주는 봉사로 시작하는 또 하루,
복지회관 방학으로 4주만에 발도장 찍었지요.
다양한 나눔 참여로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는 맘이라,마음만은 뜨끈 뜨끈 불타오르는 활기 넘치는 날을 보내며...
2018년 청정원 주부 봉사단 활동 재계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