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굿데이!
'내 것이 아닌 네 것'을 위해 뜨개하는 스리비니맘이에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재능봉사에요.
손뜨개 재능기부는 자신있는 맘이라 신청 꾸~욱, 스리비니맘의 버킷리스트에 재능봉사가 있어서리 나눔을 위한 뜨개질해요.
눈감고도 뜨는 수세미뜨기를 시작으로 모자&목도리 뜨개해서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거에요.
잠시잠깐 주문한 메뉴 기다리면서도 손을 가만히 못두는 스리비니맘이라서리,누군가는 부업하냐고 묻네요!
완성된 블랭킷 인증샷!찍으려면 초코가 먼저 자리차지하니 원! 초코,내려오면 안되겠니???
그 모양이 그 모양 같아도...자세히 들여다보면 무늬가 다르던 색상 조화가 다른 블랭킷이라는거~~아시나요?
======================================================================================================================================================
가식없고 아집없는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한 어느 하루,
손뜨개 봉사단 등록하고 발도장 찍는 주안애 복지관~나답게 더 나눔하며 사는 방법중 하나가 재능기부잖아요.
'걍,해볼까?'했던 생각이 실천이 되면서...쉽게 말하지 않는 마음을 연습해야 한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손뜨개 봉사단이네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손뜨개 봉사라 만만히 생각했건만,不撤晝夜 뜨개잡고 불량주부 놀이할듯하니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