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핸드 메이드의 품격!

ssoin 2018. 5. 24. 11:53


                      made by 스리비니맘이 만든 소가죽 파우치에 이니셜도장 쾅!~~찍으려고 인터넷 검색하다 한동안 도일리에 빠져있을때 만든 도장 찾았네요.

                             요~건,어디에 쓸 물건인고???하며 수틀 구입해서,핸즈돌 밀치고 퀼트 쑤셔넣고 장식용 뜨개하려고 일~벌여놓은 맘이네요.

                     끼리 끼리 논다구...해피 바이러스 퍼트리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단짝으로 요~렇게 수틀에 레이스 뜨개하련만,더 이상 장식할곳이 없으니 원!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외부 강의 출장으로 공방 문이 닫혔네요. 요~레 헛탕쳐도 예약없이 벙개 방문할 우리들이라는거~~

                         획일적이거나 정교함엔 2%부족한 맘이라 꽃꽂이는 체질에 안맞아서리...잇님 작품만 올리고 장미 2단으로 드라이 플라워 하려구요.

           바쁜  택배기사님들 노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초인종 누르고 전해준다면 요~레 나눔할 상품은 나눠드릴텐데...리뷰는 하나만 시식으로도 충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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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드로잉을 시작으로 일러스트,정물화도 책으로 연습해보지만(이사오면서 책도 버리고,색펜도 버렸음)


                                독학의 한계를 느끼며~늘 꿈꾸던 드로잉 입문한 역사가 좋아님이랑 보내는 어느 하루, 


                                                     손으로 하는 작업이라면 나도 질세라...따라붙는 공방이잖아요.


       참새가 방앗간으로 見物生心이라~꽃꽂이 하겠다고 설레발치고,나만의 가죽가방 만들겠다고 헴마 두들기고,손가락 찔리며


  피(?)보는 아픔까지 감내하는 바느질로~핸드메이드 단짝,역사가 좋아님이랑 입으로만 실천하는 미니멀 라이프라며 셀프 디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