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은 괜찮츄~~~
저마다 스케쥴 조절하며 출책한 팀원들~~~병원 정기 예약도 미루고,여행일정도 조정하는 열정,칭찬해요!!!
단체사진에 영미샘이 빠져서리 설거지팀만 한 장 더! 육아 휴직기간에 봉사 나오는 샘이라네요.
내겐 너무 예쁜 그녀들...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흘리는 인천팀,조리 배식도 열심히지만 설거지는 서로 팔 겉어붙인다는거~~
전날,친정 아버지 기일제사 모시고,오라버니네 가족과 친목도모하구...다시 태어나도 남편이라는 울엄닌 남편 그리움에 빠지신듯하지요.
봉사 끝내고 찜방으로 직행한 스리비니 맘이라는거~~ 봉사 중독, 찜방 중독 인정에 한 표!
세월처럼 무서운건 없다니...남은 세월은 곱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몸과 마음을 낮추며 살아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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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겸손하게 몸을 낮추어야 한다잖아요.
개수대가 낮아 자동적으로 몸을 낮추게되는 노인복지회관 급식소라,서로 자세 낮추며 설거지하겠다고 손들기하는 어느 하루,
전날,친정 아버지 기일이라~불참 문자까지 보냈건만...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나는 뭐임???
'봉사중독'은 괜찮은거라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역사가 좋아님의 응원으로 '자의 반,타의 반'등 떠밀려 봉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