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내겐 너무 어려운 미니멀 라이프!

ssoin 2018. 10. 29. 11:18


                          튀김이랑 고구마 샐러드 만들려고 한 박스나 구입했더니,싹이 나서리...관상용으로 물에 담구니 한 달이상 예쁜 잎을 보여주네요.

                                                          類類相從이라고 독한한 手作질로 한 땀 한 땀 수 놓은 손수건 선물한 진경언니(감사요 꾸~벅)

                                          전기없이 사용하는 타파웨어 야채 다지기랑 수동 물걸레로 잠시 환경 지키미 노력하는 스리비니맘이라는거~~

                       동네친구인 잇님이랑 지칠줄 모르는 수다 풀며 手作질한 작품 자랑하고 있는 줌마들이네요. (가죽가방 대신 에코백 가지고 다니려구요)

                                       50여년 '내 몸 사용설명서'에 손 사용이 가장 많은 스리비니맘이라 잇님이 준 밤 깎고 있어요. 밤밥 지으려구요.

                                              한다면 하는 맘이라,독학한 잇님의 퀼트 가방~~올 겨울 방콕(?)하며 만들려구 스캔 해왔지요.

                    유행지난 청바지로 가방 만든 잇님의 작품,그 위의 퀼트 지갑은 스리 초등학교 친구인 지수맘이 선물했네요.(꼭 밥 살게요.함 만나요^^)

                       핸즈돌이랑 퀼트 만든다고 조그만 창고에 다양한 천 왕창 사다놨는데~~~본능적으로 동대문 시장에 와서는 몇 개나 주문하고 가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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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지 않은 미니멀 라이프라해도~~내가 만족하면 그만인거라...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인공지능 제품대신 둔해진肉身을 사용하건만...몸이 편해지는 전자 제품의 유혹을 떨구지 못하는 어느 하루,


            '양날의 검'이 되고 있는 최첨단 제품을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 듣게된 강의, 無所有 미니멀 라이프


        로봇 청소기 대신 수동 물걸레질 하며,공기 청정기 대신 자연이 값 없이 선물하는 환기로 가을맞이 대 청소하고,


  식물정화 고구마 화초로 그린 인테리어하며, 유행지난 청바지로 야심차게 매트 만들겠다고 거실 전체를 초토화 시켰으니 원!


       암튼, 에코맘 대열에 줄서기 했으니~~재활용 분리수거도 철저하고 꼼꼼하고 완벽하게...환경오염 줄이기위한 노력하며,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 행복해지기 추구하는 삶이건만...手作질로 늘어나는 인테리어 소품이라 멀어져가는 미니멀 라이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