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넌, 나 아니면 안돼!!!
치석 제거껌 비니가 사왔는데,비니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 초코라~~배변 훈련이나 무는 습관 절대 못 고치고 있네용.
아무렴....초코같은 '개 같은 강아지'가 또 있으려구요~~담엔,스리비니만큼 키우기 쉬운 아이들 데리고 오고 싶네요.
착한 소비할수 있는 기부 팔찌 판매를 크라우드 펀딩 한다길래... 신청 꾸~욱,
미친 X 초코,신발OO 욕 튀어 나올 뻔~~깡(?)만 늘어서리 가족이 보는 앞에서도 거실 벽에 쉬~~하고 있으니 원!
열악한 보호소 환경속에서 유기,유실 동물이 자연사하는 비율은 안락사 보다 높은 27.1%라니~~業報라 여기며 초코랑 살.아.요.
목욕 시키고 깜~박 실내용 목줄하는걸 잊어서리...목줄 채우려다 살짝 물려서 미운 마음에 내 근처에 오지 못하게 접근금지!!!
2017년 한 해동안 유기된 동물의 수는 10만마리라니 원! 그중에 한 마리 초코는 스리비니맘이 7년전에 구조했다는거~~
원데이 클래스가 겹쳐서리 옷도 못 갈아입고 산책시키는 열의를 보이는 스리비니맘이건만...참 뻔뻔한 초코라는거 울 가족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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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이 들어서, 더 이상 예쁘지 않아서,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해서,등등의 이유로...
반려견을 버린다는 기사를 읽고,심각한 유기견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조사 신청 꾸~욱,가히 충격적인 현황이네요(ㅠㅠ)
농림축산부 통계에 따르면~~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기,유실 동물의 분양율은 30.2%에 그쳤으며,단 14.5%만이 가족을 찾았고
20.2%는 안타깝게도 안락사에 처했다네요(강아지 안 좋아했던 나건만...불.쌍.해.요)
어떤 운명으로 전생에 어떤 業報로 만났는지 모를~~견주까지 무는 '세상에 나쁜 개'초코라해도
끝까지 책임지련만...오늘같이 황당하게 물린 날은 "널 사랑하는 마음 1도 없음~"말하고 싶은 또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