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방구석 공방 手作질
매주 1회 방문 1작품씩 만들어오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스리꺼~하려구 뾱뾱이 넣어 상자에 쏘~옥,
초반 수업엔 서로 친해지지 않은 잇님들이라 조용한 분위기에서 숨소리만 들렸었다는거~
낯가림은 심하나 친화력은 짱!인 맘이라...공방에서도 마음이 닮은 잇님이랑 친구 되었네요.
모녀끼리,친구끼리,이웃끼리 삼삼오오 공방에 오건만...난 혼자 신청했다니 의아해 하네용.
뜨개질,컴터,책읽기,핸즈돌 만들기로 노안을 불러 오는 작업하느라 점~점 시력이 나빠지는듯하지요.
전반적으로 그린색으로 나가다가 나도 모르게 블루 색상을 선택해서 그리고 있었으니 원!
남편이 좋아하는 커피 드리퍼에 그림 그리는 날, 닉네임 쓰면서 망쳤는데,완성된 작품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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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사연을 가진 잇님들이 모여,각자 손끝이 행복해지는 手作질하며 수다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나를 읽히고 싶은 마음을 담아~뜨개하다,그림그리다,핸즈돌 만들다보니...스리에게 선물할 혼수 그릇세트가 완성 되어가네요.
기억하고 기록해서 남겨두는 글쓰기처럼...手作질해서 만든 스리비니맘표 도자기 핸드페인팅
사용할때마다 마미의 손길을 기억해주길 바라면서 완성한 작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