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좋은 부모,좋은 어른이 된다는 건...

ssoin 2018. 12. 18. 11:38


                                                     좋은 사람 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역사가 좋아님 문자로 시작하는 또 하루네요.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감으로 목표액을 채우는게 어려워졌다지요~~스리비니맘은  컴터 보며 쁘띠 목도리 뜨개해서 재능기부 할거에요.

                           손뜨개 일러스트 독학 하잖아요. 어딘가 찾아보면 있을만한 도안이지만...아래 베이지색으로 뜨개했는데 온종일 플.르.세~~했다는거~

                                         완성되기전 사진이에요. 집중력 꽝(?)인 맘이라,이것 저것 뜨개하느라...스리비니맘 놀이터 주변이 산만하니 원! 

               듣기 지루한 말로 허튼 시간 보내느니,찜방와서 허약체질을 건강체질로 탈바꿈 하려구요( 한증막 다니면서 면역력이 높아졌네요.)믿거나 말거나...

                    자주오는 편인데...요~레 찜방 매트를 자주 교체하는거 같아 안심하고 다니는 스파시스ㅡ조금만 겸손해도 세상은 부드러워진다는거 난 알지요!

                  이번生엔 든사람이나 난사람으로 사는건 글른거 같으니...된사람 코스프레하며 돈 버는 재주는 없으니 아껴쓰고,나눔하며 '빈손'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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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꼬리를 잡는 삶이 싫건만~~한번 고삐 풀린 혀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막말로 변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확실치도 않은 괴물같은 말까지 쏟아내며...남편과 골 깊은 갈등을 쌓고 있잖아요.(ㅠㅠ)


      높은 연봉이나 직책,좋은 집,고급 자동차가 대화의 중심이 되는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헛된시간 보낸것같아 머리가 띵~하네요.


                                   자랑과 겸손의 경계선에서 자신을 누를줄 아는 역사가 좋아님과 手作질하는 어느 하루,


         좋은 나와 더 좋은 잇님의 폭풍수다로,솔직히 말해서 괜찮지 않은 마음을~다시,괜찮은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또 하루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