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올해도...
내년에도 이 멤버 이대로 같이.같이~~가치있는 삶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거에요.
내가 중년이라는 산을 넘어가는 방법중 하나가 봉사가 되었네요. 좋은인연은 곳곳에 숨어 있다는거~~
경력단절 재취업 성공한 여란씨,육아휴직후 복직한다는 국어샘 영미씨~내년엔 활동 못한다니 아쉽지만...따뜻한 마음,잊지 않을게요!
하고나면 행복해지는 봉사후의 식사는 진수성찬이 아니라도 꿀~맛이라는거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내년에도 청정원 주부봉사단 활동 약속 꾸~욱.
봉사끝내고 줌마들의 수다타임, 스리비니맘은 귀만 열고 여기서도 뜨개질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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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기쁨을 샘솟게 하는 스리비니랑 햇살 따스하게 시작하는 어느 하루,
두 딸이 사랑,나눔,희망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통과할때 마다 1플러스1로 잽싸게 따라붙는 맘이잖아요.
취업 첫 달부터 급여 5%기부 했다길래...경제활동 하지않는 스리비니맘은 재능기부라도 하겠다며 VMS 자원봉사 신청 꾸~욱,
새로운 봉사로 참석할 일은 많은데...날씨가 추워져서 급(?)후회하며,쉽게 결정하는 버릇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지요(ㅎㅎ)
워크샵 일정만 체크하고,2018년 마지막 봉사는 부평 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로 마무리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