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즐거움.....
이번주에 도착한 체험상품들로 5권읽고 리뷰쓰는것도 빡빡한 일정인데~~상영전까지도 영화제목을 알수없는 `블라인드 시사회`까지(건축학 개론)3월개봉
63빌딩 (빅3) 은 비니랑, 낼 대학로 연극은 스리랑 관람하기로 했다^^*CGV기프티콘은 스리에게 넘겼는데 스리가 학기중에 영화를 보러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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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블로거가 되지 않기 위해~내가 한 서평은 인터파크,예스24,알라딘,11번가등에만 올릴 뿐 개인블로그에는 서평란을 만들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눈썰미(?) 좋은 출판사에서 알아서 신간을 보내준다(ㅎㅎ) 솔직히 고백하자면 바쁘다는 핑계로 형편없는 리뷰가 올려질때가 있다^^*
비니 학교 공부에는 별반 도움되지 않는 책들이지만,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서 뇌주름 늘리는 건 확실히 해냈다(비니가 아이큐보다 이큐가 높은 이유다)
자꾸만 내 생각을 강요 하다보면 ,혼자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배우지 못할까봐 책읽는 것 외에는 간섭하지 않는 엄마다.
`스팩`을 쌓기위해 공부만 시키는 맘들 기준에선--매일 영화보고, 공연보고 ,체험장 찾아다니는 게 시간 낭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삶을 풍요롭게 하는 내가 사는 즐거움이다 (난 스리비니에게 공부보다 중요한~~ 삶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은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