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 청춘으로 산다는건...
어떻게해야 관계를 망칠수 있는지 아는 누군가에게도 福전하는 스리비니맘이네요~몇 년동안 뼈아픈 돈의 권력을 맛보았거든요.
힘 낼수 있게 주문 걸어서 모듬전 만들려고~~生前의 시어머니처럼 큰손 흉내내며 이~레 많이 사온 나는 다섯째 며눌이라는거~
전 부치다말고...누군가 힘내라고,이겨낼수 있다고 그때처럼 계좌에 껌값 쏴준다면~이젠 스벅 기프티콘 10잔 쏠.수.있.어.요. 그 얼굴에~~
제사는 안 지내도... 명절의 하일라이트 동그랑전,깻잎전,고추전,동태전~시모 계실때처럼 혼자 전담하는 전 부치기,고수 되었네요.
스무살 생일을 회사 동료들이 먼저 축하 해주었다는 비니 기특하네용.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 스러운 내 딸이에요.
회사에서,친구랑,가족이랑~~~몇 번 생일잔치 하는걸까요??? 전 부치다 맛보기로 먹어서 이 케익은 어쩌려나....
네일아트로 손톱 치장하는 비니지만~~봉사할때는 마미처럼 180도 자연인으로 변신하니 뽑.아.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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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흩어진 생각을 모아 하나로 묶어~정리하며 명절을 맞이했잖아요.
힘들고 어렵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가야할 곳이라며...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자신의 열정을 향해 달리는 스리랑,
별로 쓰는 것도 없고 나름 열심히 모으는데 통장 잔고는 그대로라며...스무살 인생 미스테리를 겪는 비니랑,
서로 다른 드림머니로, 돈 세고 시작하는 명절 아침의 풍경이네요.
실패없는 성공도 없고,좌절없는 꿈도 없는 거라는 스리는~자신이 걸어온 스무살때처럼...한국 갭이어 프로젝트 참여하라네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어학연수와 더불어 해외봉사할수 있는 기회로,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스리라는 안전한 디딤돌이 있어서~희망으로 시작하는 2019년 명절은 즐겁기만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