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이 아니라 새활용이에요.
급식봉사 날짜랑 겹쳐서 망설이다 신청한 리싸이클 클래스인데,재료비도 없고 알찬 수업이라는데 한 표!
숭의 평화시장 숭의 평화 창작 공간 라온 Cafe는 열린 공간이에요.가끔, 차 마시러 발도장 찍어도 된다네요.
공방 다니면서 안해본거 없는 맘이라 화병걸이가 쉽네용~~오는 길에 수생식물좀 데꾸 오려는데...꽃가게를 못 찾았어요.
행복과 福을 부르는 무채칠시 실천하려고~많이 만들어서 재능기부 할거에요. 백열구로 수생식물 화병 만드는 중...
급식 봉사에 제출할 보건증 만들려고 공방에서 일찍 나왔건만...보건증은 미추홀구 보건소로 가야한다니 원!
낼 울엄니 밑반찬 만들어다 드리려구,동네 마트에서 장보구 귀가하면서~~재활용 센터 두리번 거리는 맘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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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검일수록 칼집이 좋아야 한다잖아요. 꺼진 불도 다시 보라더니...버릴 물건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하네요.
두 번째 방문하는 리싸이클 클래스 쭈쭈Bar, 학창시절 손 기술이 마~악 쏟아지더라구요.
창의 써클에서도 스리비니맘 아이디어만 체택 되었다는건 같이 수업한 잇님들만 기억 하는건가요???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니~~手作질하며 행복해지는 또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