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들 어떠하며,저런들 어떠하리...
소득/직업/나이/환경에 따라 생기는 질병 연구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패널 12년~마지막 진료 영수증까지 제출 완료!
분에 넘치는 행복한 手作질이건만...요~레 화답하면 어쩌나요? 우리끼린 'give and take' 안하기로 약속 꾸~욱,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설파한 성서를 믿으며...마음이 고요해지는 手作질 한다니 (곁에 두고 보는 자수노트)당첨!
약자나 강자 서열이 돈으로 결정되는 세상에 환멸을 느낀다니...재능 품앗시에서 좋은 쌀, 맛있는 쌀 나눔해 주네요.
아이스크림도 퀵 서비스 해주는 참 빠른 세상에서 살지만~~오더하면 오더라! 대신,내가 찾아가는 느리게 사는 세상에 살고 싶.어.서.요.
일본 롤케익 이라던데~~비니가 세팅하고,스리가 사진찍고 마미가 맛평가하고 리뷰 올리고...딸기요거트도 비니가 만들었음.
무기가 되는 칼은 내 돈 주고 사는게 아니라길래...설문하고 신청 꾸~~욱,
가질수 없는게 아니라,갖고 싶지 않을 뿐이라며 쎈척하는 맘이라...마트갈때마다 박스 포장하며 낭비되는 테잎 아끼려고. 튼튼한 장바구니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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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릴만큼 시달렸다고 생각했는데...지칠줄 모르는 괴소문으로 고통받는건 고스란히 남은 사람의 몫이 되었건만,
소문을 만든 주인공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알 살아가는걸 보니,지금 사는 세상이 전부가 아닌건 점.점.더 확실해지네요.(ㅠㅜ)
좋은사람 골라내는 하늘나라(?)가 있다면 그때, 다시 만나줄 약속하는 터무니 없는 상상하며...
억대 매출이나,억대 연봉의 지체 높은 사람들 모임엔~끼어들지 못하는 가난한 맘이라,
아름다운 환경 개선과 재능 품앗시로 소통하는 모임에 발 담구며~~한솥밥 먹는 식구가 되어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