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연이라고 하죠,거부할수가 없~죠!
자전거 바구니에 초코 태우고 다니고 싶다는 비니랑 밤 산책 나왔건만...요~녀석, 나랑 걸어다니고 싶어하지요~~
자전거 바구니에서 내리면서 실갱이하다,서로 탈진 상태라...바닥에 주저 앉네요(비니가 목욕 시.킬.거.지???)
울집에 온지 8년 되었으니,너랑 나랑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산책하고 들어오면 둘다 일자로 눕게 되는 나이가 되었으니 원!
애견인들이 늘어나면서 수제간식 판매처가 많으네요.강아지 피자랑 쿠키인데 1봉에 1만 오천원이라 후.덜.덜...
버거킹 주문시 따라오는 버거킹 애견간식. 비니가 요런거로 꼬드기며 목욕시키고 있는 거에요.
미용 예약한거 눈치 깐 초코라,책상 아래에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예약시간 늦으면 추가비용 있는거 알지???
초코서열 아래라 미용실 문턱도 어렵게 넘는 맘이건만...발만 겨~우 자르다 포기하면서,미용값 받는건 장사속(?)인가요?견주가 호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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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 날들의 교차 속에서도~초코愛 대한 기본적인 의무와 책임으로 미용 섭외 성공한 어느 하루,
지난번,흉하게 상처날 정도로 아.프.게 물린 트라우마로 산책은 남편이 목욕은 비니 담당이 되었잖아요.(편하Day)
말귀도 못 알아듣는척(안하무犬) 패륜犬인척 기본교육도 못받은(犬무식)척하는 초코지만~8년동거한 情으로...
죽을때까지 같이 살거라며 매일밤 속.삭.이.며...(必然)필연인양,(殞命)운명인양,八字타령하면서 어렵게 미용예약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대기하고 있었건만...겨~우,발만 자르고 선불 지불한 미용비 날~리~고 동물병원 마취 미용실 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