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가을엔 건강 타요!

ssoin 2019. 10. 7. 11:11


                                                           조금 늦거나 빠르거나 상관없이 요~기서 만나서 쉬다가 다시 이동하는 우리는 절친!

                 미니벨로 타고 어디든 간다요~하며 도화에서 차이나타운까지 왔는데 얼음물이 녹아서리,아이스라떼 원샷! 빈 텀블러가 없어서리 1회용 또 사용

                          리싸이클 클래스 수업을 진행했던 공방샘의 공동 전시회,비가와서 자전거를 못 타는 날이라 차량으로 움직이기로 해서리 오늘은 패~스

                                                쓰레기줄이기 노력해보련만, 닭두마리 포장비닐만도 겹으로 세 장의 비닐과 알루미늄 끈으로 분리도 어렵다우~

                      2년동안 지각 한 번 없이 왕복 3시간 넘게 달린 직장에 잠시 쉼표!하는 비니, 사물함 정리하러 픽업갔더니...1회용 컵에 음료 담아 왔으니 원!

                     만성기침으로 따뜻한 물을 권하는 울엄니 처방대로,보냉병대신 플라스틱 병에 담아온 음료라 쉽게 녹아버려서 못 마셨어요. 시원한게 좋아!

                                                  내 고향 인천은 아니지만, 남편과 스리비니 고향이니 이 지역을 빛낸 유명인사들한테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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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수혈이 필수템이 된 어느 하루, 환경 호르몬을 줄이려고 자전거 타면서 텀블러랑 장바구니 소지하고 다니잖아요.


     자전거 라이딩으로 국토 대장정 꿈을 키우며 훈련 중이라 미니벨로 타고 어디든 가요~~(연습하고 로드 자전거 구입할거임)


              생태적인 삶에 가까워지고 싶어 자전거 타면서~갈증해소,플라스틱 음료 유혹을 떨쳐 버릴수가 없으니 원!


    에코맘 실천으로 하나씩 배우며 실천하겠다고 했지만...동행이 있을땐 유난스러워 보일까봐 꼬리 내리는 스리비니 맘이라서요.


  잘못된 인식만 바꿔도 환경을 아낄수 있다길래~과일청 듬뿍 넣어 1시간 정도 라이딩 하다보면 슬러쉬 상태가 되어 맛도 좋은데...


                                         쉬어가는 지점 Cafe에서 혼자만의 다짐은 무.너.지.네.요.


 내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이 귀찮은 일은 진행형이구요~다시 라이딩할땐 1회용 사용 확실하게 거부하는 용기도 가져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