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패륜견(?)가족이라는 이름땜시 봐주는 거임...또 물리고 유기견센터에 보내고 싶은걸 참는 중...
낄기빠빠(낄때 끼고 빠
안면도에서 놀러온 울언니 손등을 물은 개념없는 초코에요. 광견병 예방주사 맞췄냐고 묻던 언니...괜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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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비움이 아니라 채움으로 결혼했지만~~
종합 선물세트 같은 가족관계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따라오는 구성으로,불쾌하고 불편한대로 살아온 32년처럼...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어쩌다 초코랑 8년째 위험한(?)동거를 하게 되었고~매일 조금씩 착해질 초코를 기대했지만...
역쉬나,제 버릇 남 못주는 인간처럼...개 같은 초코라는건 울집 방문히는 사람은 다 알거에요.
오늘도 점프력 발휘해서 먹다 남은 쿠키 봉지를 낚아 채는 고난이도 수법으로 몰래 먹으려다 딱~걸리고...
안면도에서 놀러온 울언니 손등도 물고...요~런, 개 망나니 패륜견이랑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