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건...
좋은 나와 어울리는 더 좋은 잇님들이라 요런것만 눈에 띄나 보네요~대청소할겸 나눔할 물건 찾아 보구 정리정돈 하고 살아야 겠어요.
꺼네놓고 보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들이 많네요. 탄산수는 요번에 당첨된거구,텀블러땜시 커피 구입하고 방치하다 기부 꾸~욱,
낼부터 다시 병수발하려면 찜질하고 에너지 충전하려고 왔는데~~세밑이라 자리가 없으니 원!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건~~~스리비니맘도 울엄니가 아프기전에는 몰랐었네요(ㅠㅠ) 오늘 살아있음에 행복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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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종료 아동기부'라는 곳을 소개 받은 어느 하루, 법적으로 만 18세가 되면 보호기관에서 독립 해야 한다네요.
국가 지원금 500만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 딛는 그들에게 작은 보템이 되고 싶어 키보드 달려 봅니다.
설문료&선물 받거나 체험단 상품이 겹쳐 뜯지도 않은 상품이 포장 그대로~정리하니 미니멀 라이프 실천까지 하게 되네요.
세상은 좋은 나와 더 좋은 잇님들이 모여,기본에 마음만 더하면 가능한 나눔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