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ssoin 2020. 1. 24. 10:42


                          따뜻한 마음과 인정으로 경자년 새해를 울엄니가 살던 집에서 보낼수 있음에 감사하며 부드러운 칫솔질은 막내딸만 할수 있다니 원!

                                  울엄니를 가정 케어하면서,악몽같은 더필잎 요양병원의 불편한 진실이 남의 일처럼 여겨지네요.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외할머니를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했던 스리비니랑 손에 손잡고~외할머니랑 보낸 아름다운 추억을 깊이 간직하겠다는 스리비니에요.

              전문 상담사에게 내 얘기를 털어 놓으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네요.이런 효과가 있는줄 알았음 그 돈으로 한우 대신,노인 우울증 상담 알선해 드릴것을...

                      통증호소도 안하는 울엄니라 간병이랄것도 없어서리~~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한우 선물세트로 오라버니가 좋아하는 잡채 만들어 가요.

                  입원 필요성이 낮은 환자를 장기 입원시켜 장사하는 요양병원 탈출 한것만으로 감사하며~남은 시간동안 후회없이 엄마의 친구가 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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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 업에 영입된 스리는 집에서도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일이 많아 졌잖아요.


                         OO출신 마케터나 메이저 스타트 업 출신으로 성장하면서 눈.코 뜰세없이 바쁜 어느 하루,


                                  현업에 치여 매일의 지표와 실무를 쳐내다보니 온전히 쉬는 날이 없으니 원!

 

                     경제학과 경영학을 넘나들며 경이로운 줄타기를 하면서도 양뱡향 장학금도 놓치지 않았던 스리라


                       어떤 업무도 잘해 낼줄은 알았지만...실력 발휘하는 만큼 일에 치여 사는게 고단해 보이네요.


      수능 공부하던 시절에도 명절이나 가족행사에 꼭 참여했던 스리라 황금연휴를 느긋하게 즐기라니~명절여행은 처음이라며...


                                         전날,누워 계신 할머니부터 찾아 뵙더라구요.(역쉬나, 내 딸!!!)


         성공하는 사람들의 지표가 되고 있는 스리의 行步에 촛점 맞추며,그 엄마의 그 딸 사이에서 감사한 또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