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행운도 노력에서 비롯 된다네요.

ssoin 2020. 7. 4. 10:34

미리암 엄마 유전자 받은 막내딸이라 노숙인 급식봉사 찾아 나섰지요.
집에서 자전거 타고 오는 거리와 시간 측정하려고 답사온 민들레 국수집
코로나 19로 인해 민들레 국수집에서는 도시락으로 대체 한다네요.
부평노인복지회관 급식 봉사도 잠정 중단이라서요.다른 봉사 찾으면 돼~지!안되지!
청정원 주부 봉사단에서 비대면 봉사로 히크만 주머니 만든다길래 신청 꾸~욱,


'말 센스는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사람만 키우는 꽃'이라며 승승장구 리더로 성장하는 스리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감사기도가 나오는 맘이에요.

미리암 엄마에게서 남편으로 아이들에게로 바톤을 이어받는 릴레이처럼...온전히 그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니 福받은 인생이라 감사함과 더불어 은혜 나눔하고 싶어서요.

더 많이 노력 할수록 더 운이 좋아 진다는 스리비니랑 보내는 어느 하루,

딸들이랑 전시회가고, 공연 관람하고, 맛난거 먹고, 쇼핑하고, 수다푸는 것도 좋지만...미리암 엄마처럼 봉사하며 나이들고 싶어서요. 누구에게나 똑같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 '오늘'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으로 봉사하며 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