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위한 꿀팁 나눔의 날!

당첨문자만 받고 발송전인 텀블러랑 나무도마는 벌써 나눔하기로 했다는 거~

몸에 좋은 과일 담아 보내는 잇님은 누구일까요?나보다 514일 언니?절친?고운님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 조금 더 살다 가려고 깍두기도 만든 스리비니 맘이에요.

곳간 채워주고 마음 챙겨주는 잇님을 위한 생강편 만들고 나눔 할거에요.

9월에 주워다 말린 은행 열매,7알씩 구워 먹을수 있도록 손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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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가 길어지면서 전화로 관계 교류하는 잇님들 이건만...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보듯...

울집 식탁을 꿰뚫은 잇님이라,김장 김치랑 양념 과일등 곳간도 채워주고 마음도 채워 주네요.

화답으로 생강편 만들고 은행 손질하면서 분주하게 시작하는 휴일 아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