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향기로운 여운!
ssoin
2021. 1. 10. 17:23
예쁜 아내를 만나면 三年이 행복하고,
착한 아내를 만나면 三十年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아내를 만나면 三代가 행복하다며 너스레 떠는 남편이랑 보내는 휴일,
코로나 여파로 이혼율이 급증 한다는 기사를 읽으며...지혜로운 마눌로 격상(?) 치켜 세우는 남편이에요.
부족하면 도와 주고, 모자라면 보태면서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부부로 금혼식까지 갈 수 있을테죠!
"오늘은 뭐 먹을까?"하는 남편이랑 맛집 탐방(?) 맛집 순례(?)로 포장해온 요리로 세팅만 하면 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