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미리암 엄마 칭찬이 그리워요...
ssoin
2021. 1. 26. 12:41
개인의 성장을 돕는 '겸손'과 타인의 성장을 돕는 '사랑'으로 일생을 보내신 미리암 엄마처럼 살고 싶은 어느 하루,
심심 手作질...핸즈돌 만드는 것도 이골이 나서리 쓰레기 배출량을 최소화 하려고 박스를 활용한 미니어처 만들고요.
기약없이 길어지는 코로나로~ 잠정 중단된 급식 봉사 대신 비대면 봉사하며 집콕에 익숙해 지다보니, 방구석 手作품은 늘어만 가구요. (혼자있는 시간이 이렇게 지루하니 미리암 엄마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듯...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 손끝이 행복해지는 手作질하며 또 하루 견뎌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