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행복한 내가 되고 싶어서...

떠나는 자와 떠나지 못하는 차이,일곱 며눌 사이에서 자존감을 지켜내는 거라는 걸요.

정서적 지지뿐만 아니라 소통의 연결 고리가 된 Zero Waster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하며 방관하지 않으려고 적극적으로 신청 꾸~욱,

양면을 가지고 있는 세월의 기억에 늘어난 건 살림 솜씨라 집밥의 달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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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중인 유튜브에 내가 단 댓글에 동의와 찬성의 표현인 목사님의 '아멘' 답글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누군가는 기억도 못하는 상처가 또 다른 상처로 덧 씌우고~억압되어 자유롭지 못한 결혼 생활 이었다는 건 李家네 식구들은 다 알지요. 시집 귀신 되라던 미리암 엄마 가르침이 아니었다면 진즉 박차고 나왔을 테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여자 보는 눈이 낮다"는 시모 말에도 Only Wife하는 남편이라서요.

무언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 이야말로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 싶어 장애인 활동 봉사를 신청하게 된 동기구요.

자신의 생각을 말 하고,스스로 판단 하고, 혼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약간의 조력자가 되어 주는 일이에요.

이제서야 내 자아를 찾는 것 같아 감사해서~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 고운 인연, 아름다운 만남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