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건...

ssoin 2021. 4. 18. 10:58

배달 대신 테이크 아웃,버스 대신 자전거 타고,댓글 포인트로 소액 기부 한다요.
언제적인지? 그때나 지금이나 남편 따라 다니며 이벵 응모하고...이렇게 논다요.
울 집이 별다방 전시장이 되는 이유, 이벵 당첨 기프티콘으로 텀블러랑 머그컵으로 교환~유효기간 임박으로 자전거 타고...한정판이라 세 번째 별다방에서 득템!


강도 높은 업무로 피로가 쌓인 스리를 위한 처방전~ 가족 넷이서 홈캉스 먹방 데이하는 어느 하루,

"바르게 살아라,열심히 살아라" 외할머니 가르침을 가장 많이 수용한 스리를 위한 휴식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 스페셜 집밥 메뉴로 엄마노릇 하련만...

막내딸 힘들까봐 아무것도 못하게 했던 '그 할머니의 그 손녀' 아니랄까봐~~~남이 해 주는 밥이 젤로 맛 있는 거라며 호캉스 같은 홈캉스 즐기자고 배달 음식과 배달 디저트로 세팅,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또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