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내일은 더 즐거~우리

ssoin 2021. 5. 27. 13:02

스리가 봉사 선배(?)건만,진지하게 살라는 딸램 지적(?)받고도 요~레 농담문자 보내고 혼(?)나거나 읽씹ᄏᄏ마미빼고 딸램 둘이서 놀러가서 시샘 문자 보냈다는 거~~
음력 생일상 받는 옛날 사람인데,카톡에 뜨는 생일로 기프티콘 날려주는 잇님들 ᄏᄏ(감사요. 꾸~벅)축하메세지 폭탄 터졌네요!!!
비니 문자 받고~목삼겹 2근 사와서리 굽고,삶고,동파육 만들구요.
엄마표 집밥=건강밥상 이라는 공식 땜시 휴일이면 삼시세끼 정성 밥상으로요.
비니랑 장보기하고 비니가 좋아하는 꼬막 구입,해캄이랑 양념장은 남편이 만들구요.


늘,앞만 보고 달리는 스리라~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것 보다 중요한 '건강관리'라며 집밥의 중요성을 강조하지요.

'쉼'없이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오르고도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없으니 잠시 숨 고르기 하라구요.

"꽃이 지고 나서야 '봄' 인 줄 알았다"는 스리에요. 퇴근 길...밤 마중은 비니가 전담(?)하구요.

게으른 맘으로 출,퇴근 길에(대중교통) 문자로 소통(?)하고 있으니 원!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그럴듯한 변명하구요...

그저 정성 집밥으로 語尾노릇하는 또 하루, 불면증과 기면증이 겹쳐서 번복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