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8월,중간점검 하는 주님의 날!

ssoin 2021. 8. 15. 10:14

보건증까지 만들고 준비된 급식 봉사건만,오고가는 시간이 4시간이라 망설이는 명동 밥집,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를거에요.
선한 영향력으로 살다가신 미리암 엄마처럼 좋은 일에 발 담구려구요.

 

희망 고문(?)이라고 조카 미누 지적 받으며,김준기 목사님 설교 유튜브 방송 구독중...
매일 장보기,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는 요령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미션 완료!!!
온종일 뜨개만 하는 것처럼 보여도 설문하고 이벵 응모하고 리뷰랑 기대평 날려요.


친환경 소비나 재활용 업싸이클링 행사 참여로 지구를 위한 실천 공부 하구요. '선한 영향력으로 사는 삶'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는 주님의 날 이에요.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명동밥집 급식 봉사 신청서 작성하다 (6개월) 도화에서 명동까지 오고가는 길이 멀어서 망설이고 주춤하고 멈칫하고 고민하는 스리비니 맘이에요.

미래를 위한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는 이미 서명한 부부구요. (사후 장기기증 희망 등록)도 남편과 함께 할 거에요.

생애 주기별 기부 신청은 나혼자 신청 꾸~욱,

이 모든 선한 영향력은 미리암 엄마로 부터~~10년이상 노숙인 배식 봉사 하시던 미리암 엄마 뒷모습까지 닮고 싶은 막내딸이라서요. 이~끄~소~서. 이끄는대로 행하는 '그 엄마의 그 딸'로 이 땅에서 머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