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사람의 됨됨이...

ssoin 2021. 8. 21. 12:06

브솔시내 Zoom 교육으로 페이퍼 캔버스 집콕 手作질...
인형놀이 필수템 (소주 박스, 맥주 박스)굿즈 홀릭으로...
전공한 글쓰기가 아니라서리,문맥도 흐트러지고 띄어쓰기도 어렵고 맞춤법도 틀리고...
케미가 잘 맞는 부부라 봉사 빼고 둘이서 함께 한다요. 마루 산책도 책임으로 ᄏᄏ
이건 무슨 상황이지? 카운트다운 불끄기 참여하고 내려다보니...
본능적으로 댓글 달고,응모하고...남편이랑 둘이서 두껍이 따구요.


나쁜 일 하고 칭찬 받기 VS 좋은 일 하고 비난 받기, 

환갑을 바라보면서 인형 놀이 하는 마음이 덜 자란듯한 키덜트라 해도 '좋은 일 하고 비난 받기!'에 손들기 하는 스리비니 맘 이에요. 요양 병원 공익 제보하고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경찰서 들락날락 하는 것 처럼...)

공공이 무기력하게 손 놓고 있으면 '권익보호'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어서 장애인 시설 산책 봉사에 발 담군 거구요.  코로나19로 모든 봉사가 '잠시 멈춤!' 이라 집콕...심심...

청정원 주부 봉사단 수세미 뜨기 미션 완료하니, 브솔시내 (페이퍼 캔버스 Diy)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오늘 하루도,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살아 봅니다. 아니 살아 낸다는 표현이 조금 더 가깝네요.

미리암 엄마가 계신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하루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