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믿음으로...
ssoin
2021. 11. 12. 19:17
모든 일이 그렇듯...학원 등록할 땐 자전거 등원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스리 출근 시간이랑 맞물려 승용차 등원하고 있네요. 탄소 줄이기,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민망.부끄.(신념이 무너졌지만,1인승용차 이용 안 한다는 약속은 지킨거임)
(누가복음) 씨 뿌리는 비유 "좋은 땅에 떨어져서 백배의 결실을 맺었노라~" 이 말씀만 하시고, 들을 귀 있는자만 들으라~
김 준기 목사님의 설교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비신자인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 부부... 미리암 엄마가 다니시던 성당 레지오 친구분 들...
지금 하는 공부가 선한 영향력이 될 거라고 예지해 주신 고운님의 응원 메세지를 받고, 열공 해야 하건만...
일주일동안 공부하는 대신,뜻 모아 공부 시작했다는 새 친구들이랑 교제하는 사교 모임방 같았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