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부라보,마이 라이프!

ssoin 2021. 12. 11. 08:56

쉬는 시간에 열뜨한 목도리, 바로 착용하고 집에 가는 길에 인증 샷!
새로 사귄 좋은님한테 스리비니맘표 핸즈돌 선물했더니 바로 문자 왔네용.ᅘᅠ
점심 도시락 챙겨주는 좋은님처럼 공부 잘하는 스리비니 맘이 되련만...요~레, 이벵 응모하는 재미를 놓지 못해서리...죽 세트 당첨요!
명품 가방 손절한 맘이건만,인형 가방은 여전히 명품이 귀여워서리 발품 판다요.
계란 넣고 다니라고 비니가 챙겨준 미니언즈...뭐든 둘이 좋아라~~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려도~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반으로 훅~줄어든 나이건만,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인간들이랑 관계 맺기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지.요.

바닥치고 나서야...어려워 지고 나서야 누가 나를 진심으로 생각 하는지, 그야말로 아군인지 적군인지 눈치 백단이 되어 돗자리 깔고 복채 받게 생겼으니 원!

소문은 빨리 도는 법이라더니~~~침묵보다 못한 위로로 남의 속을 긁어 놓는 누군가랑 섞이는 건 정말 싫으다요.

인간(事) 새옹지마,

'지금'이라는 글자는 자화상 이라니, 활~짝 웃는 얼굴로 휴일 아침 늦잠자고 싶어하는 남편 깨우며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조르는 마눌이에요. 내일 다음에가 아닌 '지금' 행복하면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