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스라,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ssoin 2012. 6. 27. 13:03

 

     어학연수에 굶주린 스리같은 진주를 발굴하지 못한 대학이 손해(?)라며~~혼자하는 몰입캠프 스케쥴 진행들어갔다(나두 딸옆에서 조용히 서평책 읽기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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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림을 그려 인생설계를 하는 스리는,하고 싶은 것이 많아 늘 도전하는 삶을 선택한다

 

                 방학 중, 대학에서 진행하는 무료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응시하느라~기말고사와 겹친 TOEIC시험과 면접을 준비하고 쌍코피(?)터졌다.

 

심사기준이 면접과 자기소개 ,TOEIC평균이라길래,자신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기가 애매했단다(60명정원에 4학년53명 3학년7명이라니 선배들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겨울방학에 재도전을 노려본다지만,실망과 오기가 겹쳐 방학 첫날부터 몰입캠프참여자보다 더 높은 실력향상하겠다며 독학 들어가는 스리다.

 

13시간이상 독서실에서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던 스리의 경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공부일테지만,다양한 엑티비티 참여가 필요한 영어공부도 독학으로 할 수 있을런지,

 

                 걱정하는 맘으로~산책로 한바퀴 돌고오자는 제의를 해본다.(Wandering+Flourish)느리게걸어도 다 잘될거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싶어서..

 

부모의 경제능력에 자신의 가치를 저울질당하는 수학적통계를 거부하는 스리니,올 방학에 `일취월장`할 스리의 영어실력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