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내 귀에 캔디,제 눈에 안경!

ssoin 2022. 2. 23. 09:52

의무가 아닌 이런 행사도 꼭 참여하는 맘이라,기본 윤리나 도덕적인 책임에 예민한 스리비니 맘이라오. 소등행사 참여 인증샷!
비록, 벼락치기 였으나 운전면허 시험처럼 1문제 틀리고 합격!ㅋㅋㅋ
원형 테이블보,흰색에 질려 옅은 미색(?)노랑(?)암튼 완성해봐야 예쁜지 미운지 알테지요. 살아봐야 그 사람이 좋은지 나쁜지 알듯이...
실이 모자를 것 같아 자전거타고 추가 실 구입하러 가는 길목에서....
이번 생엔 리무진 타고 드라이브 할 일은 없을듯...킥보드 충전~~탄소 줄이기 합류한다고 그럴듯한 변명하며 여자보는 눈 낮은 남편이랑 자전거 데이트 ㅋ

 


손가락 빨면서 상담 치료 받는다고 하면 '배 부른 소리' 라고 할까봐, 숨이 막히고 가슴히 벌렁거리는 증상과 일반적인 두통이 아니라 머리가 뽀개질것 같은 통증으로~~발등에 불 떨어져서야 상류사회에 노~크한 스리비니 맘이에요.

다양한 마음 치료 프로그램중 하나, 핵심 대상자랑 진실공방(?)이 있었지요.

물론, 상처 받은 입장도 고민하고 수위를 조절하는 질문으로~큐엔에이가 티 타임 형식의 담소 나누는 분위기 였어요.

그런데 웬걸???

반성이나 성찰 없이 카운트 펀치 날려서리 1라운드에서 게임 종료~~~(내가 졌다, 인정하마!)

시모의 여자보는 눈이 이런 기준이었다면, 남편은 죽는 그 날까지 여자보는 눈이 낮은 마눌이랑 사는 걸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