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사랑은 왜?
ssoin
2022. 3. 25. 10:53
누군가 다치고 죽은 다음에 후회나 반성, 그리고 사과....하는 일은 소용없는 일 이잖아요.
그래서 공익제보도 하고 매질 당하면서도 할 말 하는 스리비니 맘으로 살고 싶었던 건데요.
미소를 가장한 21년의 배신으로 누군가는 깨지고 누군가는 찢어지는 대형 참사를 겪었지만,아픈 사람만 아픈 거에요.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서 충분히 유연하게 변형 했더라면 서로 행복한 '오늘' 을 맞이 했을 텐데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더니...
여자보는 눈이 낮은 다섯째 아들과 남자보는 눈은 더 낮은 내가 만나 이렇게 금혼식까지 가려나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