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내 마음의 신호등!
ssoin
2022. 4. 8. 10:36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내 마음이 노랑 신호등에 멈추어서 초록 신호등이 켜져도 건너가질 못 하고 있어요.
어쩔수없이 집콕(?)해야 하는 날에는 숨이 막힐듯한 증상으로 할일없이 집밖으로 돌아 다니거나, 온종일 뜨개 하거나~~그러면서 하루를 견뎌내고요.
노랑색 신호등을 바라보며 초록불이 켜져도 건너가지 못하고 또 다시 노랑색...빨강색이 다시 켜질 떄까지 멈추고 다시 초록 신호등을 기다리며 멍~때리고...이대로 엄마 곁으로 가고 싶다가도 건강하게 살고 싶은 아이러니로 가족을 위한 건강 밥상 플레이팅 하며 수다풀고 手作질...또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고 또 하루를 그렇게 보내네요.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