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모습이 곧 외면의 내가 된다!

휴일에도 자전거타고 봉사하러 가거나 재능기부하러 아름다운가게 발도장 꾸~욱, 전국 아름다운가게 투어중 ㅎㅎ

돈 앞에선 비겁해져서리 6월 급식봉사 빠지고 딴대로 샜다는~ㅋ 7월에는 청정원 주부 봉사단 활동 할거라고 꼬~옥 약속해요!

날마다 모든 부분에서 나아지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요. 봉사처럼 즐거운 일상이라고 말 하고 싶어요.

신학교 강의를 특별 과외(?)~김준기 목사님 설교 들으며 마음 공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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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을 책임질 때 찾아오는 자유를 누리며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에요.

기부 사이트 아름다운가게 or 드림폴 사이트 찾아 설문 포인트 기부하고 어깨 쭉지에 날개 달았어요.

드러내지 않아도 나타나는 근심은 살~짝 뒤로 감추고, 삶의 평안한 내면을 다짐하는 또 하루에요.

봉사같은 일을 시작하면서 겉치장에 신경 쓰는 대신 내면을 가꾸는데 집중 하려고 마음 먹고 마음의 거울을 비추며 출근~

어떤 삶을 선택하던 늘 좋은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뭐든 잘 할수 있는 태도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예순 가까이 알바 경험 1도 없었다는 걸 아는 좋은님들은 잘 하고 있다고 칭찬 했지만... 솔직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말 한다면 새빨간 거짓말 일까요???  하얀 거짓말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