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VS맘's 요리한마당
김용구쉐프~친히 울 모녀팀에게로와서 안심 손질 해주고 가네요~~(과감히 기름 제거하라며, 마구 떼어버리는 고기 구워먹고 싶다는 뒷말을 남겼지요)
무엇이든 열심히하는 스리~무스케잌 만들기 위한 믹스 우유에 넣고,거품기 대신 손목 휘두르고 있지요^*^
배우면 배운데로,속전속결 못하는게 없는 모녀입니다. 10팀중 가장 빨리 완성했는데....맛점수는 어떨런지~~데코 칭찬받은 스리라구요^*^
스리가 간편 후식으로 콕!~찍은, 미니 컵 무스케잌 입니다~당분간 울집에 오시면 과일 무스케잌이 후식이라는 거 기억해주삼.
=======================================================================================================================================================================
스리 표현대로라면~금 수저 물고 태어난 어린시절이라 요리 배울 기회가 없었다지요.
평생 밥한번 하지않고 가정부가 해주는 요리에,가든파티하며 일생을 보내게 될 줄 알았건만, 녹록치 않은 현실이라,
울4식구 밥상차리기나 겨우 할 정도이니 원!~맘 노릇하기 위해 쿠킹클레스 찾아다니는 걸로 해법을 찾고있지만, 취미에 없는 요리라 능률적이진 않고,
긴 시간과 수고로움을 요하는게 아니니...스리랑 하는 `쿠킅`은 적극 참여한다지요.
새로운 회원들과 말트기까지,잠깐의 어색함이 견디기 싫어 불편한 클래스(바리스타 교육)는 미루기도하는데,
스리비니 결혼전까지는 마스트 할 요리100선에 도전해보며, 울 모녀 쿠클 동행은 진행형인데,스리 줌마들만 참석하는 자리는 담부터 불출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