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나이 드는 법!

유니폼의 힘!을 아시나요? 미코출신 김성령 자매랑 같은 유니폼 입고 봉사했던 스리비니 맘이라오. 청정원 주부 봉사단 사진 캡쳐

평일엔 어르신 돌보미 유니폼 입고 있는 나~~그러므로, 외부 행사에선 못 알아 본다네용.ㅋ난 언제나 박명선이고 李가네 다섯째 며눌이고 스리비니 맘이라오.

일주일 먹거리를 챙겨주는 짝궁 덕분에 일만하는 놀일터가 아닌 즐거운 놀일터에요.

이렇게 많이 두 번씩이나 약식 나른 짝궁 덕분에 미처 먹지 못하고 냉동고에 넣어두니 남편이 소분하고 스리는 게으른 마미 흉 보는 댓글 달고요 ㅋ

전직,맛집 사장님이던 짝궁이라 소머리국밥을 한솥 끓여 놀일터로 날랐다는 건 안 비밀! 게으른 짝궁 만나 두 집 살림하는 좋은님에게 감사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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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일에 정성을 드리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일에 정성을 드리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걸 생애 첫 직장 생활에서 배우고 있어요.

어차피, 불면증과 우울감을 벗어 던지려고 발담군 일터라 시계추 처럼 몸을 혹사 시켜서라도 숙면하고 싶었을 뿐인데...

감투(?) 실적 올리려고 없는 일도 만들어내고 모함하고 이간질하던 누군가로 인해 살~짝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도덕적 해이로 나쁜짓을 하고 발각 되어 사퇴 했다니 원!

도둑질 빼고 세상 경험 다 해보라던 미리암 엄마 가르침으로 별의별 세상살이에 발담구며 좋은나와 나보다 더 좋은님이랑 찰떡호흡으로 즐거운 우리집 만큼 즐거운 놀일터가 될 수 있도록 또 하루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