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내가 발 담구면 핫플레이스!!!

ssoin 2023. 6. 16. 10:22

나의 행복을 책임지는 일은 오롯이 나의 몫이라는 걸~요. 혼뜨 手作질...
싫은 사람이랑 섞이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혼뜨하는게 좋다요.ㅋㅋㅋ
겨우, 뜨개질 하려고 중앙 조명 켜 놓냐고 막말하던 너와는 다른 인생을 걷는다며 내 집 처럼 단도리하고 手作질 하는 스리비니 맘이라오.
내게는 즐거운 놀일터라 해도 누군가에게는 밥벌이 하는 치열한 직장이기만 하다니 원!


윤리 가이드라인 없이 발도장 찍는 놀일터라 자기들 마음대로 제.각.각~~

생애 최초 직장 생활이라 아는게 없는 고지식한 스리비니 맘은, 타고난 친절과 주인의식으로 출책 하련만...누군가 충성 하지 말라고 빈정 되기 까지~~노는 물이 다르다는 걸 모르는 너란 사람이랑 어울리기 싫~으~다.

조직 생활이 처음이라 태도 불량인 사람 or 경우없는 인간이랑 굳이 섞이려 하지 않았을 뿐 인데...누군가 코칭 하네요.

싫어도 좋은 척(?)  좋아도 친하지 않은 척(?) 모두랑 잘 지내는 척(?) 하라구요.

암튼요, 어쩌다 발담군 놀일터에서 생긴 자국들을 멍울로 남.기.고.요.

잠시 머물다 가는 놀일터라 해도, 내가 근무하는 직장은 내 자존심이라며 '니 덜은 니덜대로~' 끼리끼리 놀라고 비켜가며 나만의 즐거운 놀일터를 미추홀구 핫플로 만들어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