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만이 내 세상!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바자회 찾기, 일주일 분량 내돈내산 뜨개실이닷!

거실 사이드 커튼이 베이지색이라 하얀색 나비 바란스 커튼은 떼어 내기로요~

안방 작은 베란다를 가리는 커튼은 커다란 나비 바란스로~ㅋ

드레스룸 가는 중문에도  나비로~나비가 몇 마리 일까요?

명품은 모두 정리 하구요. by 스리비니맘 핸드 메이드로 바꾸는 센스

일몰에 빠져 자주 찾는 송도 공원, 해 떨어질 때까지 뜨개 해 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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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심플하게~~

고민하지 않고 조금씩 덜어내며 살기가 내 남은 인생 계획 이에요.

넘치던 욕심을 잘라내고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놀일터에서 온종일 땀 흘리다 보면 저절로 겸손해지는 어느 하루,

틈틈히 무한 뜨개한 수세미는 동료들과 나눔 하구요.

손뜨개방 오픈 하는 대신 나만의 집을 공방처럼 꾸미고 혼자 놀.아.요.

손끝이 행복해지는 手作질, 이 행복한 취미생활 만큼은 덜어내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