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재능 봉사로 힐링해요!

ssoin 2024. 6. 1. 07:50

이사 한다고 수세미 떠 달라고 부탁한 잇님의 청으로 실 구입하러 나~왔어요.
식빵에 계란후라이 한장~거기에 모닝 커피 한잔이면 굿!~~남편의 아침 식사 테마로~
내맘대로 뜨개하고 내 기분대로 기부하거나 나눔하구요.
정기적인 급식 봉사는 할 수 없지만 정기적으로 열뜨하는 스리비니 맘이라오.ㅋ
특별하게 완성한 가방은 내 생일 기념으로 특별하게 나눔 기부해요.
생일 기프티콘 날려준 잇님에게 화답으로 울집 사진 보내며 골~라 골라하는 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블랭킷


너무 행복해서 붙잡고만 싶었던 많은 날 들을 보내고 예순 가까이서야 생애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 스리비니맘 이잖아요.

 

거짓에 침묵 동조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배워서 선임의 문제를 인식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잠시 쉬어 가련만...

내가 남고 그녀를 퇴사 시킨 오너의 결정에 1년 더 머무르기로요.

 

봉사라는 레이어를 깔고 한 주 동안 열라 놀일터 발도장 찍고 휴일엔 진짜 나눔 봉사하러 가~요.

 

한 달동안 열뜨한 수세미 나눔으로 

인생에서 해 볼수 있는 것이 크게 줄었다는 푸념 대신,

쉬는 날에도 인생의 순간을 만들어가는 手作질하며 힐링하는 스리비니맘 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