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중년의 미녀 사총사!!!

ssoin 2024. 10. 31. 08:44

친구를 친구라 말하지 못하는 미녀 사총사들은 신발 사진만 컷!하~구요.
늙어서는 여보. 마누라. 부인. 마나님뿐이라던에....바람 피우지 말고 바람 쐐러 다니라며 등떠미는 남편이라오 ㅋㅋㅋ
시인의 손맛이 나는 숨은 맛집~~미녀회 여행 목적은 전국 맛집 투어에요. ㅋ
점 하나만 찍으면 미녀회가 마녀회가 된다지만 자칭 미녀 사총사에요.
운전도 잘하고,말도 잘하고,자식 농사도 잘지은 우리 모임명은 미녀회 ㅋㅋㅋ


시절인연으로 시간 쪼개고 쪼개서 마음 통~하는 우리끼리 제천 나들이 단양1경도 눈에 담아 왔어요.

 

한 주 열씨미 달렸으니 열씨미 놀아 주어야 성실 모드로 흔적 남길 수 있는 놀일터라서요.

 

생애 첫 직장에서 만난 언니,동생 사이인데 맬 얼굴 보면서 왜 이리 즐거운건.지.요.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온종일 수다 풀고도 할말이 많은 미녀 사총사는 다음 달 여정을 미리 계획하며 또 한 주 달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