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물 흐르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ssoin 2024. 12. 12. 07:21

꽃보다 예쁜 잇님들을 위해 장미꽃 수세미 뜨개 나눔 한다요.ㅋㅋㅋ
내가 아는만큼 행복해지는 오늘 하루 선택지는 스파렉스 연수점 찍고요.
뜨개하기 참 좋은 요기서 찜질은 안하고 뜨개만 하고 왔다는 걸~요.ㅋㅋㅋ
뜨개는 올해로 마무리하려고 남은 실 정리,모티브 가방 만들어요.
거의 할짓 없는 스리비니맘이라 베트남표 등갓에 뜨개 옷 입혀 차박할 때 사용 할건데...그 날이 언제일지는 나도 모른다요.


바닥치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 되고 나서는

엄청 큰 무언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보통의 하루를 원하게 되었고

 

빛나는 게 능사가 아니라 

아둥바둥 살지 않고 물 흐르듯 사는게 능사라 생각하는 스리비니맘 이에요.

 

무명의 뜨개너로 무한 뜨개하고 나눔하며 오늘이 행복한 날로 정하고,손뜨개 검색하다 오픈한지 1년 안되었다는 찜방 네비 찍고 갔는데... 말 귀가 어두운 티맵이라 연수구를 몇 바퀴 돌고 돌았다요.

마치, 내 인생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