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퇴근하고 찜질방에서 만나요!

ssoin 2025. 3. 5. 08:34

얼마나 열씨미 다니려고 개인 사물함까지(?) 후회와 반성 모드로 ㅋㅋㅋ
5시간 무료 주차 1시간 초과해서리 2천원 결제하고 아까워서리 운다요.ㅎㅎ
찜질방 VIP회원권 지르고 10%는 후원 신청하구요.
스리 찬스로 받은 청담타이 맛사지, 힐링 티켓 딸들한테 조르기하는 맘이라오.
"마미도 돈 벌러 다닌다~ㅋ" 며 딸램 생일상도 안차려주고 놀러다니고 있으니 원!
게장백반 외식비 절약해서 3만원 후원했다고 자랑질! 커피값도 아껴서 일시후원 할거에요. 봉다리 커피도 맛~있~다.ㅋㅋㅋ


조금 더. 자주. 행복한 꽃길이길 바라며 발도장 짝는 어르신 놀이터에요.

 

자원봉사하다 돈벌이로 전향한 연장선이라 힘든 노동이 아니라 봉사하는 기쁨으로 발도장 꾸~욱,

 

아무리 행복한 놀일터라해도

육체적 노동의 한계로 집~놀이터~찜질방 순환 코스에요.

 

VIP티켓 소진 할 때까지 원정 찜질방 다니고 있으니... 가까운 스파 나두고 내가 왜???

 

암튼요,

원정 찜질방 다니느라 쓰잘데없이 기름값 낭비하는 1인이라고 반성하며 에코맘 자진 반납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