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시절 인연들과...

ssoin 2025. 5. 19. 07:42

밤늦은 시간까지 뚜벅이로 혼자 다녀본 적이 없는 마눌이라 남편이 픽업 오겠다니 원!
일주일 식단이 하루도 겹치지 않게...사랑하는 남편,고맙습니다! ㅎㅎ
요즘 인기 드라마(천국보다 아름다운)땜시 사소한 죄도 안 짓고 착하게 살려고 엄청 노력중이라니...비니도 시청중이라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남편이랑 찜방 출책!~~평일 무료 주차시간이 길어졌구나~


Vip시사회에서 영화 리뷰쓰고  초대 받고 프리뷰 관람하고

베스트 리뷰어로 뮤지컬 공연도 아쉽지 않게 다녔는데...

 

놀일터 출책하면서는 내돈내산이라 후~덜~덜

 

부자 父母德에 50여년 알바경험 1도 없이 많은 혜택을 누렸으니

이제 남은 인생은 남들 일하는 만큼만 일 해보려구요.

 

시절 인연들과 마음 나누기 무한리필 샤브샤브 동 내기 ㅋㅋㅋ

 

남편이 픽업 오겠다는 문자도 못 읽고 혼자 걸으며... 클래식 공연 관람하고 싶다는 동료를 위해 기대평 날리구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감상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