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전석4만원 공연이라지요~기업 후원 문화 이벤트라 관람후기 작성 안하는 공연이라 부담없이 즐기기만 하면 된다지요!

                            기업후원 문화초대는 부가선물이 더 빵빵한데~오늘은 음료만 달랑이고, 좌석번호 행운은 다른 분께로 날라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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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이나 아이들 방학에 일정 맞춰 만나는 언니랑 관람하기 위하여~시놉시스 분석하며 응모한 뮤지컬인데...

 

        초보운전이라며~금욜날 비오는 충남지역이라 담으로 미룬다고 연락왔더라구요~~(못오는 언니맘이 더 아플까봐 조르지도 못하구 전화수다만 3시간했네요) 

 

                                         급조한 관람파트너는 스리와 쭈희라지요(ㅋㅋ) 맘덕에, 막내고모덕에 머리주름 늘린날이라네요.

 

        소극장 공연이지만 와이드 했다는거~~공연계 흥행 메이커,장유정씨가 만든 감동의 신화라네요. (오!당신이 잠든사이)대사 중에 대목 한마디.

 

                                         "상처는 크기가 없고 깊이만 있어서 누구것이 큰지 알수 없대요"라는...누구나 남들은 모르는 상처하나쯤은 있지만,

 

        치유하는 방법은 서로 다르겠지요~~그래서 울 가족, 남몰래 상처 감추기보다, 서로 보다듬으며 치유하는 행복 길 찾아 꽉잡은 손에 힘주는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