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엔 (광해)시사회로....
실물이 훨씬 멋진 배우 류승룡씨가 무대 인사와 포토타임이 있었지만,비니랑 나랑은 배우와 사진찍는거 거부한다지요~DSLR이 아니라 줌으로 잡질 못했네요^*^
참으로 일정 빠듯하게 당첨문자 날려주네요~~미리 귀뜸해두었던 쭈희랑 올케언니한테 전화했다지용^*^
주름개선 기능성 세럼은 관람전 상품이었구요~~ 단팥죽은 관람후 상품으로 CJ에서 시사회 관람객을 위해 준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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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보내기 이벤트가 떴길래,응모하니 시사회 당첨문자 날라왔더라구요~~
4명당첨이라니 맴버구성 들어갔지요~영화라면 장르 구분없이 좋아하는 올케언니가 후보1순위였구요,인사동에서 근무하는 쭈희는 자동순위2위였지요.
시험스트레스없이 중간고사 끝낸 즐거운인생 비니가 순위3위로 파트너가 되겠다니,울 4명 오랫만에 충무로에서 약속 잡았네요.( 거기가믄,애견샵방문은 필수라지요)
학기중에는 열공하느라,한눈 팔지않는 스리라~우리가 영화보는 시간에도 (영어튜터링) 하느라 강의실에 있다길래, 만나서 집에가자고하니,
기다리는 시간 아깝다며 각자 귀가했는데, 함께 시간보내지 못한 서운함이 깔려있는것 같아,
스리 에너지 충전해주고 싶은 맘으로 뮤지컬(지킬 엔 하이드)기대평 작성해봅니다. 뮤지컬파트너는 무조건 스리랑 관람약속하며 달래주는 맘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