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스리비니라지요!
내가 좋아하는 치즈케잌으로 24주년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한 스리비니입니다.
중간고사 준비로열공!하는 줄 알았건만...비니~요~런 작품 만들려고 자기 방 문 걸어잠그고 고군분투 했다지요~~
공부안하고 비니의 꿈을 이룰 수 있을런지~~네이미트라는 비니의 새로운 희망직업 검색해보지만....비니 꿈 이루는데 공부안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닐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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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에게 등떠밀려 부부만의 데이트로 온종일 시간 보내고 들어오니~집안 곳곳에 파~티 분위기 연출해놨네요.
스리 공부하는동안 비니는 이런 작품 만드느라 휴일을 집안에서 보냈더군요(ㅠㅠ) 즐거운 비니덕에 희망이 샘솟는 날로 다시 용기 내보는 맘입니다.
살패한 사람둘은 언젠가 증후군(someday sickness)을 가지고 있다지요~마냥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는,무슨일이든 조금씩 행동으로 옮겨보는 맘이 될 수 있도록~~
지난날의 실패를 내려놓고,스리비니의 꿈과 희망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한주를 으랴차찻! 기쁘게 다시시작하는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