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공연 관람기

(전국 노래자랑)관람중 스리는 왜 울었을가요?

ssoin 2013. 5. 4. 16:55

 

                  2주동안 울엄니 병간호에 적극 협조(?)해준 스리비니에게 감사한 맘으로~~불금을 두 딸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지요.

                   친구추천 이벤트로 받은 스타벅O기프티콘으로~~귀차니즘인 비니, 기분UP시키고서야 여기저기 데리구 다닐 수 있다지요.

                            스리가 한달 전 부터 찜(?)해두었다는 퓨전요리(쭈꾸미 삼겹살 )로 비니 배꼽시계 맞춰주고,다시 움직여야지요.

                     영화보면서 먹을(허니 브레드) 디저트라는데~~2주간 당첨된 기프티콘 스타벅o, 베스킨ooo,던킨ooo,엔젤oo까지...먹방(?)한 날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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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이 주는 울엄니의 병원입원으로~스리비니 생활에도 살짝 변화가 있었다지요.

 

             김밥,유뷰초밥,주먹밥으로 2주동안 보내고도 불평불만없던 두딸을위해~당첨된 예매권으로 영화와 쇼핑을 동시에 즐기기로 한 날이라지요.

 

먹성좋은 울비니,엄마의 쇼핑계획을 무산시키고...커피집을 시작으로 이른 저녁먹구 아이스크림후식과 디저트로 카페2곳이나 옮겨다니며 먹방하며 시간 날렸다지요!

 

             그런데,스리 영화관람중 무슨 감정으로 폭풍눈물 펑.펑 쏟은걸까요? 할머니와의 남은 시간에대한 아쉬움으로 주1회는 무조건 할머니랑 보낸다더니,그래서일까?

 

약물치료들어간 할머니 퇴원에 긴장이 풀어졌는지...바이올린 레슨받고는 1시간만 쉬다 울엄니 뵈러간다더니...몸살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