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노출 쉿! 약속할게요~~

 

   써포터즈 활동중인 락엔락에서 (몽타주)시사회 티켓3매나 보내주었는데..(어버이날이라 울 엄니랑 시간 보내려고 스리비니만 보냈다지요)

99개주고도 1개 더 채워주고 싶어하는 울엄니라 자식들 선물도 거부(?)한다지요~그런 엄니를 위해 울 엄니 전용석 쇼파덮개 뜨개질 시작한 막내딸입니다.

       울엄니 다리 쭉~~펴고 누울수있는 공간이련만...아프지않는한 누워있는 모습은 절대 안보여주는 양반집(?)마나님자태 보이신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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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 중간고사 끝나는날이라 기분 UP시키기위한 전략으로 영화시사회 응모했는데 어버이날이라 두 딸만 보냈다지요.

 

         개봉 일주일이나 앞둔 시사회라~~스포일러 노출하지 않겠다는 서약동의서 제출하고서야 관람할 수 있었다네요

 

 울엄니,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안 챙겨도 된다며 막내딸 등 떠밀었지만~~영화관람보다 더 행복한 시간놀이하다,스리비니 픽업해왔다지요.

 

 평생, 자식들 용돈 거부하는 넉넉한 울 엄니라  선물 준비하는 게 고민되는 딸인데, 핸드메이드가치 알아주는 울엄니를 위한 쇼파덮개 부지런히 완성했다지요!